사도 사파이어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 아오야마 미키는 정의를 수호할 신성한 임무를 지니고 있으며, 욕망의 악마들과 싸울 운명에 놓여 있다. 그녀는 늘 올바른 길을 선택하며 악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다. 그러나 이번 적은 훨씬 더 위험하다. 욕망의 악마들을 이끄는 반바는 지구를 어둠의 세계로 끌어들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미키의 동료인 쿠로미 레이코를 위협한 뒤 그녀를 미키를 괴롭히는 괴물 '카루미'로 변모시킨다. 그의 계략의 일환으로 레이코는 괴물의 형태로 사파이어 앞에 나타나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결국 사파이어는 패배하여 완전히 붙잡히고, 카루미의 손에 의해 끝없는 레즈비언 고문을 당한다. 이 잔혹한 대결과 새로운 고통의 적의 등장은 이야기를 더욱 깊게 전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