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 유키코에게 입양된 소녀 미카는 여성들을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진정한 변여인 유키코의 손에 놓이게 된다. 웅장하고 강력한 체구를 가진 유키코는 끊임없는 레즈비언 욕망으로 미카를 압도하며, 미카의 고통을 중심에 둔다. 유키코의 위압적인 신체는 마치 살의 무기처럼 모든 장면을 물리적인 존재감으로 지배한다. 이 작품은 미카의 신체에 가해지는 잔혹한 대우를 강조하며, 가해자의 집착과 희생자의 취약함 사이의 극명한 대비를 부각시킨다. 레즈비언 지배와 젊은이의 무력함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