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 변화로 경제 회복이 기대되며, 이에 힘입어 30년간 다닌 회사를 은퇴한 그는 고향의 편의점 점장이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더욱 혹독한 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새로 고용한 젊은 여성 아르바이트생에게 불필요한 교육 세션을 강요하게 되는 그이지만, 이 행동 뒤에는 어두운 과거가 도사리고 있다. 사실 이 중년 남성은 과거 여러 차례의 성희롱 사건으로 직장에서 쫓겨난 전력이 있으며, 그 그림자는 여전히 그를 따라다닌다. 이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