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쿠보즈카 미이나. '유토리 세대' 출신인 그녀는 두려움 없는 성격과 느긋하면서도 자기주도적인 업무 태도를 지니고 있다. 회사에 막 들어온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사내에서 빠르게 인맥을 넓혀가고 있다. 상사, 관리자, 과장, 선배들까지 주변의 어른들은 점점 그녀에게 끌리게 되며, 이미 몇몇은 그녀의 매력에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녀만의 독특한 존재감과 적극적인 소통 방식에 있을 것이다. 이 신입이 어떻게 베테랑 직장인들을 순식간에 자신의 열성 팬으로 만들어가는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매력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