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에비스에서는 평소처럼 많은 여성들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여성이 모이는 지역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에비스 걸'은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다. 바로 이 동네를 배경으로, 베테랑 헌팅남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바로 과거 인기 도전 콘텐츠인 "옷 위로 키스해 주면 돈을 준다!"를 재현하는 것이다. 그들은 곳곳에 나타나 수많은 여성들에게 차례로 접근하지만, 거리에서의 헌팅은 생각보다 어렵다. 숙련된 픽업 아티스트라 할지라도 여성들이 재빨리 걸음을 옮기며 거절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많은 거절 속에서 드디어 희망의 빛이 보인다. 세련되고 성숙한 한 여성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도전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나선다. 그녀는 번잡한 거리 한가운데서 망설임 없이 옷을 입은 채로 키스를 받아들인다. 기세는 빠르게 흐름을 탄다. "추가 보상을 해드리겠다"며 호텔로 함께 가자고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과연 그들이 나누게 될 다음의 만남은 어떠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