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약 한 시간 거리, 일찍이 삶을 일구어 낸 젊은이 다이스케는 자신만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 아내는 시골에 사는 어머니 미도리를 불러 도시 관광을 함께하기로 한다. 단순한 2박 3일의 방문으로 시작된 이 만남은 서서히 더 깊은 관계로 변모해간다. 미도리의 은은하면서도 풍만한 몸매, 특히 풍만하고 매혹적인 엉덩이는 다이스케의 내면 깊은 곳을 자극하며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을 깨운다. 그녀의 존재가 일상 속에 스며들수록 둘 사이의 정서적·육체적 긴장은 고조되고, 가족이라는 경계와 금기된 열정의 경계는 점차 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