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하루카 마나는 마무리 파티에 참석해 완전히 만취 상태가 되며, 제어를 벗어난 무분별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압도당하게 되고, 정신이 흐려진 상태에서 스태프들의 극단적인 제안까지 수용하게 된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다. 하루카 마나의 평소 차분하고 절제된 성격이 알코올에 의해 완전히 해이해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이 작품의 핵심이다. 술에 취한 그녀는 예상치 못한 약하고 억제되지 않은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