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다쿠야는 어릴 적부터 외로움을 안고 자랐다. 그러나 어느 날, 유리코라는 한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그의 어머니라고 주장한다. 예기치 못한 재회에 충격을 받고 분노한 다쿠야는 그녀를 밀쳐낸다. 오랜 세월 자신을 버렸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리코는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고, 다쿠야는 결국 어머니 없이 지낸 외로움을 고백한다. 그는 유리코의 품에 무너지듯 안기고, 충격적인 절정 속에서 두 사람의 입술이 정열적으로 맞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