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코는 평소에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출장으로 외출하게 되어 집에 혼자 있게 된 노리코를 돌보기 위해 근처에 사는 이모 토우죠 카나에가 집에 오게 된다. 노리코는 이모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소식을 듣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조용히 기다리는 대신 장난을 치며 이모의 도착을 약 올리는 듯한 장난꾸러기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장난기 가득한 어린 조카와 이를 즐겁게 받아주는 이모의 다정한 관계가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