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여 두 아들의 의붓어머니가 된 지 1년 만에, 아야노는 남편을 잃고 슬픔에 빠진다.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그녀는 남편이 자신과 아들들과 나누었던 유대를 지키려 애쓴다. 한편, 아들 중 한 명인 유토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야노에게 새로운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가족 간의 유대가 더욱 깊은 감정과 얽히면서 아야노와 유토는 서로에게 커져가는 끌림을 마주하게 된다. 가족 내에서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두 사람은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사랑이 가족의 경계를 시험하는 애절하고 감정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