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일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무대는 평소처럼 운영되는 출판사와 인터넷 카페. 겉으로는 고객 응대에 정중하고 전문적인 태도를 유지하지만, 카운터 아래에서는 자유롭게 애무와 장난을 당할 수 있다는 뜻밖의 설정이 숨어 있다. 감독의 "절대 고객에게 들키면 안 된다"는 지시에 따라 배우들은 필사적으로 자제하려 하지만,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신체는 점점 본능적인 반응을 드러낸다. 마침내 배우들의 황홀하고 몽환적인 표정은 관객을 사로잡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