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어수선한 방 안. 손을 잡고 이끌려 들어온 순수하고 무경험한 소녀, 오기와라 쿠루미를 마주한다. 그녀를 데려온 중년 남자는 교활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집어 들더니, 그녀를 더러운 이불 위로 강제로 눌러눕힌다. 소녀는 큰 저항 없이 조용히 속옷을 벗어 자신의 무결한 몸을 드러낸다. 남자의 욕망에 순응하며, 무방비한 상태 그대로 냉혹하게 침해당한다. 영상은 그녀의 순수함과 남자의 타락한 탐욕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기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암울하고 슬픈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