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 SP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납치범'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43일이 넘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지닌 서사가 숨 가쁘고 극적인 스토리로 펼쳐진다. 왜곡된 애정을 품은 남자와 자유를 빼앗긴 채 억류된 소녀가 기묘한 공생 관계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 컨셉은 역동적인 전개와 영화 같은 강렬함으로 그려진다. 남녀의 복잡하게 얽힌 동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로 치닫는다. "나를 내 집에서 데려가 줘. 나의 주인이 되어 줘"라는 대사가 상징하듯, 그들의 관계는 깊고 위험한 유대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