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나누는 비밀,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감춰진 감정의 기록. 황혼의 주방에서, 밤의 욕실에서, 아버지가 자는 침실 안에서 두 사람은 조용히 그 감정을 나눈다. 어머니의 커다랗고 따뜻한 가슴은 아들에게 특별한 존재다. 이러한 순간들을 통해 그들의 유대는 점점 깊어진다. 가족 사이에서만 생겨날 수 있는 숨겨진 감정과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을 그린 이 작품은 슬프면서도 유혹적인 이야기를 담아낸다. 아들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 이야기는 비밀스러운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조용하고도 진실된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나날들을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