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의 대학생 이노우에 마야는 유학을 앞두고 준비 중인 가운데, 평소 자신을 아껴준 동아리 선배로부터 떠나기 전 고백을 받는다. 특별히 가까웠던 사이는 아니었지만, 점심시간의 대화와 당구장에서의 웃음 속에서 서서히 가까워진 두 사람. 밤이 되어 진심 어린 제안으로 호텔에서 감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 마야는, 감정을 응답하듯 첫 성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고고스 코어의 &패션 시리즈 작품으로, 기승위와 여대생 장르를 담아낸 이 작품은 그들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과 친밀한 순간 속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