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는 내면의 갈등을 안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때로는 남성의 품에 안기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휘말리기도 한다. 사랑의 감정이 일기 시작하며 그녀는 다시 자신의 원점으로 끌려간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순수한 감정, 사랑을 갈구하는 그 욕망.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가 나타나 치유와 위로를 전한다. 간호사로서의 역할은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모성애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녀의 매력은 더욱 깊어진다. 젊음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마치 개인의 일기장처럼, 미키의 새로운 모습을 음미하게 한다. 강렬한 서사가 선사하는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 더 깊이 몰입할수록 그 울림은 더욱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