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죽음 이후 15년간 홀로 살아온 어머니는 가정을 지켜왔다. 아들이 재혼을 권유하자 겉으로는 동의하지만 속으로는 거부하고 있다. 어느 날 아들은 어머니가 약혼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듣게 되고, 쾌락에 겨운 그녀의 신음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자신과 돌아가신 아버지를 잊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진 아들은 감정의 혼란을 이기지 못하고 어머니를 강제로 눌러 누르며 모자 근친상간이라는 최후의 금기를 넘는다. 어머니의 감정과 과거, 아들의 내면 갈등을 깊이 있게 묘사한 충격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