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여의고 3년이 지난 과부 오가와 히데미는 아들과 동생 에미코와 함께 남편이 남긴 여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오랜만에 옛 친구들이 그녀의 집에 모이게 되고, 처음에는 향수 어린 동창회처럼 시작된 모임은 점차 각자 아들과의 근친상간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변모한다. 1년 전 이혼한 동생 에미코를 위로하기 위해 히데미는 과감한 계획을 꾸민다. 그리하여 히데미의 아들을 둘러싼 금기된 자매 간의 관계가 시작되며, 친구들과 그들의 아들들이 합세하면서 격렬한 집단 성관계로 번져간다. 인간관계의 실이 풀리고 다시 얽히는 가운데, 욕망과 깊은 감정의 결이 드러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