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나나가 출연하는 이 TMA 작품은 신비로운 매력이 일상의 순간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느긋한 학교 분위기를 재현한다. TMA만의 독특한 영상 언어를 통해 평범한 여고생의 삶은 초현실적인 경험으로 변모하며, 관객을 은은하게 끌어당기는 차원으로 인도한다. 이 작품은 일상의 루틴 속에 담긴 조용한 드라마와 등장인물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뛰어나게 그려낸다. 캐릭터의 내면을 중시하는 관객과 분위기 있는 스토리텔링을 즐기는 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올해의 대표작. TMA가 또 한번 완성한 정교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