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교사가 억제할 수 없는 욕망에 휘말려 순수하고 무경험한 여학생에게 자신의 열정을 내던진다.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오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교사와 제자 사이의 금기된 관계를 그린다. 풍만하고 젊은 소녀는 나이 든 남자의 마음을 완전히 지배한다. 서로의 위치를 초월한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교사는 자신을 온전히 잃어버리며 소녀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 그녀의 젊은 육체는 단순한 존재를 넘어, 남자의 영혼을 뒤흔드는 강력한 마약이 된다. 충동적이고 격렬한 이 관계가 마침내 처음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