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마리아는 모델 룸에서 가이드로 일하며 크고 눈에 띄는 가슴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그녀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세심하게 도와주며, 작업 사이사이 조용한 순간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본다. 때때로 그녀는 자위행위를 하며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상상한다. 어느 날, 퇴근을 하려던 중 전화벨이 울린다. 예상치 못한 전화였다. 상대방의 목소리는 운명의 호출처럼 들렸다. 그 호출에 응답하며 아사쿠라 마리아는 새로운 스릴 넘치는 경험으로 한걸음 내딛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