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학교의 엘리트 여교사 키타가와 에미는 탁월한 학력과 성과를 자랑하며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다. 그녀의 이러한 태도는 학생들 사이에 서서히 원한과 증오를 키우며, 학생들의 결속을 강화시킨다. 키타가와 에미는 매일 교무실에서 평온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학생들의 증가하는 적의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날,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스며나오는 익은 과일 같은 매혹적인 향기가 체육 교사의 주의를 끌게 되고, 그는 기회를 잡아 외진 방에서 그녀와 단 둘이 만나게 된다. 그 강한 유혹의 향기는 그를 끌어들이며, 순식간에 지배와 수치를 동반한 격렬한 질내사정의 연속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