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녀를 봤을 땐 유료 에스코트가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귀엽고, 진짜 여고생과 함께할 기회를 다시는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호텔에서 밤을 함께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아침이 되자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며칠 후 우연히 다시 마주쳤을 때, 그녀의 외모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단정한 세 가닥 땋은 세일러복에 검정 스타킹을 신은 그녀는 완벽하게 순수하고 무결해 보였다. 하지만 금세 진짜 성격이 드러났다. 그녀는 극단적인 마조히스트였던 것이다.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그녀는 신음했다. "아~ 또 절정이 와요... 괜찮아요... 주저하지 말고 질내사정해 주세요..." 단정한 외모와 더러운 말투 사이의 극명한 대비가 가장 자극적인 매력 포인트가 되었고, 그녀의 매력을 더욱 끌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