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인 리마와 그녀의 남편은 직장 이동으로 고층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다. 아래층에 살며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남편의 성실한 노력 덕분에 리마는 푸르른 녹지가 감싸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둘은 단순한 부부 관계를 넘어 세 식구의 가족으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쓰레기 배출을 잘못한 것을 계기로 같은 건물 상층부에 사는 영향력 있는 엄마들 무리의 주의를 끌게 되고, 이 사건은 그들의 결혼 생활에 극심한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