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 후지사키 사토미는 요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사에게는 글씨가 서투르다며 꾸중을 듣고, 퇴근길엔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며, 남자친구에게는 살이 쪘다고 듣는다. 하루하루 걱정으로 가득한 삶을 바꾸기 위해 문화센터 등록을 결심한다. 서예 수업에서 강사의 가까운 신체 접촉 지도에 당황하며 흥분을 느끼고, 방어술 수업의 치한 연기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신체 반응을 경험한다. 다이어트 걷기 연습 중엔 무심코 엉덩이를 흔들며 쾌감을 느끼고, 속옷을 노출시켜도 개의치 않는다. 후지사키 사토미와 다양한 강사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자극적이고 에로틱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