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온천 여관이 예상 밖의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문을 들은 한 기자는 폭로 수사를 위해 외진 숨겨진 장소로 향한다. 여관에서의 대화와 식사 장면을 통해 여성들의 사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들 각각은 전 남자친구의 빚을 갚기 위해, 혹은 실종된 남편을 찾기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 노동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런 고통 속에서 기자라는 이름 아래 기적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온천 여관의 분위기와 인간 드라마가 풍부하게 묘사되며, 이른바 '취재'라는 임무가 마침내 성공적인 스쿠프로 완성되는 순간까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