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나 레이가 미소녀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뽐내며 등장한다. 처음에는 순수한 남성들에게 그녀의 외모가 마치 멀리 있는 이상처럼 닿기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그녀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는 감독마저 감동시킬 정도였다. "처음 경험하는 이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녀는 다양한 친밀한 행위에 나선다. 순수한 남성과의 섹스 장면에는 룸메이트가 몰래 자위를 하며 지켜보는 독특한 전개가 더해져 다큐멘터리 같은 현실감과 유머를 동시에 제공한다. 더 나아가 미즈나 레이가 오히려 그 순수한 남성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며, 그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관계와 감정의 변화가 이번 작품의 하이라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