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를 두려워하던 사무원 준은 동료들에게 속아 딥스로트 훈련을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마조히즘적이고 변태적인 욕망이 깨어난다. 일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매일 쌓이는 스트레스를 안고 있던 그녀는 본능적으로 동료들의 음경을 목 깊숙이 삼키며 고통스러운 신음과 얼굴을 찡그리지만, 그 안에서 쾌락을 추구하게 된다. 그녀의 입은 더 이상 단순한 기관이 아니다. 오직 타인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로 변모한다. "제발… 제 입질… 성적 욕구를 풀고 싶을 때 도구처럼 사용해주실 수 없을까요?" 이 말과 함께 그녀의 새로운 갈망이 드러나고, 모두가 그녀에게 점점 더 강한 집착을 느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