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마츠미야 히스이는 애인 가즈야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한편, 비밀리에 악의 세력을 물리치는 전사 원더 레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 날, 악의 비밀조직 지건테스의 고위 간부 티투스는 그녀를 납치하려는 계략을 꾸민다. 티투스는 가즈야를 납치하여 히스이의 앞에서 고문한다. 분노한 히스이는 티투스를 반드시 무너뜨리겠다고 맹세하지만, 힘으로 압도당해 결국 패배하고 신체까지 유린당한다. 며칠 후, 가즈야는 히스이로부터 동영상 메시지를 받는다. "가즈야, 오랜만이야! 다 나았지? 내가 집에 안 들어와서 걱정 많이 했겠구나.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 난 이미 지건테스에 합류했어!"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