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 나를 한 여자로 봐주었으면 해…" 젊은 아내의 간절한 마음이다. 남편에게 더 이상 연인으로서가 아닌 존재로 여겨지지 않자, 그녀는 매 6개월마다 온천 여행을 빌미로 불륜의 혼자 여행을 떠난다. 도착지에서 재회하는 그 순간의 키스… 노천온천에서의 자위… 리조트에서 만나는 낯선 남자들과의 교감… 낯선 환경 속에서 얽히는 욕망들. 아내라는 역할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갈망이 부딪히며 위험한 관계가 만들어진다. 이 화학작용은 그녀에게 압도적인 쾌락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