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카는 테니스부에 소속된 여고생이다. 늘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는 오랫동안 좋아해 온 선배를 마주할 기회를 간절히 기다려왔다. 어느 날, 그녀는 역에서 우연히 선배를 마주친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고백할 절호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의 재회에 어색하고 수줍지만,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를 수 없다고 느낀 그녀는 바로 고백을 결심한다. 순수한 이 사랑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진심 어린 로맨스가 여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