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핑크는 악의 조직 데드 다크의 병사들과 맞서 싸운다. 어느 날 밤, 그녀는 잠들었고, 그 순간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꿈속에서 폭력적으로 공격당한다.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실드 핑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단지 악몽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괴물은 매일 밤 찾아와 그녀의 몸을 쉴 새 없이 공격한다. 잠을 두려워하면서도 전투를 위해선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그녀는 결국 버티며 나아가지만, 점점 자신의 몸을 파괴해 간다. 마침내 괴물은 현실에 나타나 그녀의 운명을 봉인하고 만다… 그녀를 기다리는 결말은 과연 무엇일까?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