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완 넘버원 스타일 전속 여배우로 활동한 지 2년 만에 이가 마코가 최초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 과거와 미래를 잇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데뷔 이후의 심경과 앞으로의 각오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강한 자기주장과 경쟁심, 뚜렷한 신념을 가진 성격으로, 부정직함과 형식적인 말장난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 솔직하고 날것 그대로의 기록에서 그녀는 자신이 관찰되고 있다는 인식의 변화, 프로로서의 자각이 생겨나는 과정, 현실과 환상 사이의 내적 갈등을 드러낸다. 관음적인 연출이나 과장된 성이 아닌, 오직 감각에 집중한 진정성 있는 친밀한 경험을 통해 정서와 에로티시즘을 깊이 있게 융합시켰다. 여기에 진짜 이가 마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