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키 미유는 늘 그렇듯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도시 거리를 걷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 선 그녀의 얼굴에 살짝 수줍은 기색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솔직한 표정과 사소한 실수 속에서 비치는 매력은 전형적인 그라비아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상큼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놀랍게도 나츠키 미유는 천성적으로 건방진 성격에 감각적인 매력이 강한 타입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주는 본능적인 반응이 끝없이 즐거운 연기를 만들어낸다. 카메라 앞에서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흡인력 있는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