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웨이트리스가 되는 것을 꿈꿔온 어린 소녀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채용되어 일을 시작하면서 꿈을 이루게 되고, 직업에 헌신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일상을 보내는 것처럼 평범하게 일에만 몰두한다. 자신을 향한 어두운 욕망 따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말이다. 어느 날 밤, 퇴근 후 집으로 향하던 중 그녀는 뒤에서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한다.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고, 끔찍한 고통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