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즈키 마리아는 음악가 가문에서 엄격한 환경 속에 자랐으며,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군대식 클라리넷 훈련을 견뎌내야 했다. 이 훈련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성적 착취에 가까운 것이었다.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아버지는 마리아를 반복적으로 성추행했고, 클라리넷을 가슴 사이에 끼우게 하거나, 오빠로 하여금 악기를 자신의 성기를 흉내 내는 도구로 삼아 마리아가 빨게 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최고의 음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다시 한 번 형제 간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