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오토코노코 치비토리와 미즈세 나나코는 늘 가는 공원 놀이터에서 둘만의 사적인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은 특별한 날, 발렌타인 데이다. 미즈세 나나코는 치비토리에게 직접 만든 꽃다발과 초콜릿을 건네며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마음을 고백한다. "항상 사랑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두 오토코노코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애정이 넘치는 가운데, 뜨겁고 땀을 흘리는 격렬한 사랑의 장면이 펼쳐진다. 마음과 몸이 하나 되어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둘만의 극한 쾌락을 함께 경험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