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조직 라슈온의 고위 간부인 벨말리아는 유혹적이고 음란한 외모뿐만 아니라 적들을 홀리는 뛰어난 마법력을 지녔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그녀는 젊은 남성의 정액을 탐하며 삼신전 외부의 영웅들을 주로 노린다. 그러나 솔소닉이라는 끈질긴 악재로 인해 그녀의 계획은 번번이 좌절되고, 새로운 전투에 나서야 한다. 이에 벨말리아는 다른 세계에서 아름답고 강력한 여성 지휘관 파푸리오를 소환한다. 나비처럼 우아하면서도 압도적인 힘을 지닌 파푸리오의 도움으로 벨말리아는 강력한 적 고바리온을 물리치고 영웅들을 한 번에 생포한다. 여성의 힘과 욕망이 극에 달하는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 이 이야기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