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1 기저귀 자매 이야기. 기저귀에 깊은 호기심을 품은 리리카와 그녀를 따뜻하게 돌보는 누나 하루나. 사소한 자극에도 소변을 자주 지리는 습관을 가진 리리카를 위해 하루나는 기저귀를 준비한다. 둘 다 처음 겪는 경험이라 리리카에게 어떤 기저귀가 가장 잘 맞는지 모른다. 천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를 번갈아 시험하며 완벽한 착용감을 찾아 나서는 두 사람. 그 과정 속에서 조용히 자라는 따뜻한 자매애가 느껴진다.
Act2 기저귀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매의 일상. 음탕한 누나와 순진한 동생이 나누는 행복하면서도 비정상적인 비밀. 하루나는 동생의 사고를 치우고 기저귀를 갈아준다. 동생이 화장실 사용을 거부하면 하루나는 강제로 기저귀를 씌운다. 천진난만하고 밝은 동생은 알지 못한 채 누나의 성적 욕망을 자극한다. 보기엔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둘 사이에는 독특하고 밀접한 유대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아래엔 커다란 비밀이 감춰져 있다.
Act3 기저귀를 착용하는 자매의 일상. 서로 기저귀를 채워주는 반복 속에 그려지는 생생한 기저귀 자매 생활. 의지가 강한 동생과 성숙한 누나가 함께 기저귀 생활을 영위한다. 하루는 기저귀 교체와 유방 놀이로 시작된다. 누나의 가슴을 빨고 난 후 동생은 소변이 마려워 기저귀를 축인다. 한편 하루나는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강요 속에서 흥분을 느끼는데, 이는 그녀 역시 기저귀 마조히즘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그들의 자매애와 성적 욕망이 뒤섞인 기저귀 생활이 섬세하게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