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내 방 안에서 알람 시계가 울리고, 나는 스케줄과 상관없이 아르바이트 일정에 쫓긴다. 대학생인 나는 꿈과 희망을 모두 잃은 채 낡은 원룸에서 지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지루한 일상에 논 코하나라는 신비로운 미녀가 옆방으로 이사 온다. 그녀는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이 나를 끊임없이 유혹하며, 내 마음을 뒤흔드는 달콤한 속삭임을 건넨다.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던 나는 점점 깊이 빠져들어 강렬하고 자극적인 섹스에 빠져든다. 나는 완전히 자아를 잃고, 오직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