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연 관계는 흔히 갈등의 원인이라고 여겨지지만, 근친상간이 지속되는 가족들 속에서는 친척에 대한 집착이 흔한 현상이 되며, 일부 부모는 심지어 자녀들에게 번식을 위한 성행위가 완전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가르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의 행동은 상식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가치관과 도덕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가족의 광기를 그린 이 충격적인 묘사는 보는 이마저 정신을 잃을 정도로 강렬하며, 공포와 매력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