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 아들을 키워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 모자지간의 관계는 비틀어지고 부자연스러운 형태로 변해갔다. 내가 아이들 앞에서 맨몸이 되거나 옷을 갈아입는 것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태도가, 결국 내 안에 깊고 통제할 수 없는 욕망을 깨워버리고 말았다. 몇 달 전, 외출을 준비하며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였다. 아들이 갑자기 다가와선 본능적인 욕정을 드러냈다. 그는 속삭이듯 말했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뭐든 할게요..."라며 내 치마를 강제로 들어 올리고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 순간, 나는 돌아올 수 없는 지경으로 끌려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