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이웃 아내가 내 방에 몰래 침입하는 등 기묘하고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새 남편과는 달리 계부의 아들은 내 가슴에 집착하게 되어 학업까지 영향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 막 결혼한 신혼부부임에도 조카는 집에 자주 드나들며 억눌린 욕망이 가득한 상황을 만들고, 내 전 남자친구이자 시동생인 그가 남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갑작스럽게 나타나 가족 사이의 균형을 붕괴시킨다. 네 명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얽히며 평범한 일상은 극도로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