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퍼펙트 레인저스가 최종 보스인 데스크로스를 물리친다. 그러나 승리는 잠시 뿐, 데스크로스의 봉인에서 풀려난 최강의 여성 전사 조라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정액으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조라는 갈증을 풀기 위해 레드와 블루를 노리고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그러나 그녀의 목표는 단순한 정액 추출에 그치지 않는다. 날카로운 전략과 냉혹한 계산을 통해 조라는 퍼펙트 레인저스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강렬한 전투 긴장감과 함께 심리적 갈등을 심화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