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미 시즈쿠는 도쿄의 명문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으로, 시골에서 매일 지방 철도를 이용해 통학하고 있다. 조용한 마을의 역에는 승객도 드물고, 시즈쿠는 평범하고 성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가 그녀를 치한한다. 남자에 대해 전혀 경험이 없는 시즈쿠는 충격을 받고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 외침은 예상치 못한 연쇄를 촉발한다. 그녀는 집단적인 치한을 당한 뒤 결국 질내사정을 반복당하는 윤간을 당하게 된다. 지방 철도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특수한 조건이 맞아떨어진다면 낮 시간대에도 공공장소에서의 강간이 가능하다는 비정상적인 환경이 이 이야기의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