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해고된 후 구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아내와 딸에게 조롱당한 그는 집에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어느 날, 딸의 친구인 하루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하루나는 예의상 다정하게 말한다. "언제나 숙부님을 존경했어요! 힘내세요!" 하지만 남자는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또래에 어울리지 않는 순수하고 젊은 감정을 하루나에게 품게 된다. 진심 어린 애정을 담아 자신만의 청춘을 다시 발견하며 하루나에게 완전히 빠져든다. 그러나 그의 감정은 과연 하루나에게서 응답받을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그의 진실된 마음이 어떻게 끝나게 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