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무실 생활에 지친 호소카와 유리코는 우연히 무카이를 만나 그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느 날 무카이는 유리코에게 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제품에 관한 기밀 서류를 훔쳐오라고 부탁한다. 유리코는 비어 있는 사무실에 침입해 자료를 확보하지만 하야미에게 발각되고 만다. 입막음을 위해 하야미는 유리코에게 성적 요구를 하지만, 알고 보니 무카이와 하야미는 공모한 사이였고 처음부터 유리코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꾸민 일이었다. 진실을 알게 된 유리코는 자신을 조종한 데 대해 격분하고 분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