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6개월, 젊은 아내 나나코의 삶은 행복으로 가득했지만, 남편 다카시가 심각한 병에 걸리면서 집안 분위기는 일순간 달라진다. 다카시가 입원한 사이, 나나코의 안위를 걱정한 그는 형 사토시에게 동생 부인을 부탁한다. 그러나 실업 상태인 사토시는 점점 나나코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며 결국 그녀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된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나나코는 사토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관리소장의 아들 미츠오는 나나코를 몰래 사랑하게 되고, 나나코도 결국 그의 감정에 응답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관리소장은 이를 빌미로 나나코의 몸을 요구한다. 남편이 없는 틈을 타 남자들이 하나둘씩 나나코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결국 나나코 스스로도 쾌락을 추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