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주 남자친구 켄타를 집에 데려오기 시작했다. 딸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기쁘기도 했지만, 후카다 메이의 감정은 복잡했다. 처음 그를 봤을 때부터 그녀는 켄타를 딸의 남자친구가 아닌 한 남자로 보기 시작했고, 어머니로서 품해서는 안 될 감정임을 알면서도 만날수록 끌림은 점점 커져만 갔다. 어느 날, 더 이상 감정을 억누를 수 없게 된 후카다 메이는 켄타에게 모든 것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녀가 예상치 못한 것은, 켄타 역시 자신에게 같은 비밀스러운 욕망을 품어왔다는 사실이었다. 그 충격적인 고백과 감정의 소용돌이는 둘 사이의 관계를 극적으로 바꿔놓을 중대한 전환점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