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이스케는 친구의 어머니 와카가 낯선 남자와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는 곧바로 그 남자가 와카의 정부임을 눈치채고 자리를 떠나지 않은 채 둘을 따라가 와카의 방 창문 너머로 그들의 추한 행위를 엿본다. 그 순간, 다이스케는 휴대폰으로 몰래 그 장면을 촬영한다. 이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와카의 집을 방문한 그는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며 협박을 시작한다. 들통 난 와카는 힘없이 다이스케의 요구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데…